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2026년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판매됩니다. 모집 규모는 6,000억 원이며, 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에서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2차 판매는 첫 주에 전체 물량의 50%인 3,000억 원을 서민 전용으로 배정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1. 판매 일정과 규모
| 항목 | 내용 |
|---|---|
| 판매기간 | 9월 30일~10월 15일, 10영업일 |
| 모집규모 | 6,000억 원 |
| 판매방식 | 선착순, 조기 마감 가능 |
| 판매채널 | 은행 10개사·증권사 14개사 |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 6,000억 원이 조기 완판된 뒤 같은 규모의 2차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10월 15일 이전에 판매가 끝날 수 있습니다.
2. 누가 가입할 수 있나
일반계좌로는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별도의 전용계좌를 이용해야 합니다. 전용계좌는 만 19세 이상 또는 만 15세 이상 근로소득자가 대상이며, 2023~2025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자였다면 가입할 수 없습니다.
3. 소득공제·배당소득 세제혜택
가장 많이 검색되는 부분은 ‘최대 1,800만 원 소득공제’입니다. 여기서 1,800만 원은 현금으로 1,800만 원을 돌려준다는 뜻이 아니라, 투자금액에 따라 과세소득에서 공제되는 금액의 최대치입니다.
| 투자금액 구간 | 소득공제율 |
|---|---|
| 3,000만 원 이하 | 40% |
| 3,000만~5,000만 원 | 20% |
| 5,000만~7,000만 원 | 10% |
투자금액 7,000만 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3,000만 원의 40%인 1,200만 원, 다음 2,000만 원의 20%인 400만 원, 나머지 2,000만 원의 10%인 200만 원을 합쳐 최대 1,800만 원의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배당소득은 투자일로부터 최대 5년간 지방세를 포함해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4. 서민 전용 50% 물량 기준
2차 판매의 핵심 변화는 첫 주 서민 전용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전체 6,000억 원 가운데 절반인 3,000억 원을 서민 물량으로 배정합니다.
첫 주에 서민 물량이 남으면 10월 8일부터 15일까지는 서민·일반 구분 없이 판매됩니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도 은행 40%, 증권 60%로 제한해 영업점 가입 기회를 확보하고, 2주차에는 이 제한이 사라집니다.
5. 가입 가능한 은행·증권사
은행 10곳은 국민·기업·농협·신한·아이엠뱅크·우리·하나·경남·광주·부산은행입니다.
증권사 14곳은 KB·NH·대신·메리츠·미래에셋·삼성·신한투자·아이엠·유안타·하나·한국투자·한화투자·우리투자·키움증권입니다. 우리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온라인 전용 판매사입니다.
6. 5년 중도환매 불가·원금손실 주의
국민참여성장펀드는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펀드라 5년간 중도환매가 불가능합니다. 펀드가 거래소에 상장된 뒤 양도는 가능하지만 거래가 원활하지 않거나 기준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 재정과 자펀드 운용사의 후순위 출자분이 먼저 손실을 부담하는 구조가 있지만, 이것이 원금보장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금융위원회도 이 상품을 주식 등에 주로 투자하는 원금손실 가능 금융투자상품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Q1. 9월 30일 몇 시부터 살 수 있나요?
판매시간은 판매사별 영업·온라인 시스템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하려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2. 1차에 가입했는데 2차도 살 수 있나요?
1차 펀드에 실제 투자했다면 이번 2차 가입은 제한됩니다. 계좌만 만들고 실제 투자하지 않았다면 가능합니다.
Q3. 최대 1,800만 원을 돌려받는 건가요?
아닙니다. 1,800만 원은 소득공제 가능한 금액의 최대치이며 현금 환급액과는 다릅니다.
Q4. 원금이 보장되나요?
아닙니다. 후순위 출자 구조가 일부 손실을 먼저 부담하지만 원금손실 가능성은 있습니다.
Q5. 중간에 돈이 필요하면 환매할 수 있나요?
5년 만기 환매금지형이라 중도환매가 불가능합니다. 상장 후 양도는 가능할 수 있지만 유동성과 가격위험이 있습니다.